작성일 : 05-11-30 18:51
그리운 향적전!
 글쓴이 : 신수진
조회 : 5,521  

향적전이 헐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...

여기 들어와서 사진으로 직접 보니 마음이 좀 아픕니다.

너무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인데...

굳이 현대식으로 멋지게 짓지 않아도 충분히 좋았는데 말이죠..

더 많은 사람이 더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함이겠죠?

기대를 갖고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.

새집 지으면 또 가야겠네요. 아니 그전에라도 꼭 가고 싶습니다.

모두 잘 지내시죠?

간사님, 사무장님, 공양간 보살님, 그리고 누구누구 계실지 모르지만 미황사에 머무르고 계신

스님들도... 모두 무탈하시죠?

쌀쌀해진 날씨에...남도도 이제 제법 찬바람이 불겠네요.

감기 안걸리게 옷 잘 여미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.

미황사는 맑은 공기와 물, 멋진 산 달마산까지...축복받은 곳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.

다시 가서 그 축복을 누리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일상이란게 그다지 쉽지는 않습니다.

숱하게 머물다 가는 한사람이었지만 마음으로는 늘 그곳에 머무르고 있답니다.

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찾아뵙기를 소망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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